달지 선생님을 바라보는 몇가지 시선
선생님의 랩실력은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는 것들에 공감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글(작곡)을 써서 표현하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1. 몇몇 선생님들께서는 "본인의 실력을 취미활동으로 하면 되지 구지 칠판을 배경으로 선생님인 것을 나타낼 필요가 있는가?" 라며 비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2. "모든 아이들이 다양하듯 선생님들도 다양하지 않느냐?" 라며 "'선생님'하면 떠오르는 표준화의 틀을 깬 멋진 시도이다!" 응원한다.
라는 찬반의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떠십니까?
미디어와 미래교육의 가치
최근 Youtube와 각종 교육용 SNS 그리고 인공지능 맞춤형 교육까지 다양한 매체활용기반의 교육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참여, 공유, 개방, 협력의 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이 시도되고 있으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교실 밖에서 사회와 연결되어 확장성을 가진 교육의 플랫폼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에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하루 종일 youtube를 보며 필터링 없이 세상을 바라보고 글과 책을 멀리하며 소중한 사유의 시간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첨부된 파워포인트를 보시고 매체의 변화와 미래교육 플랫폼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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