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한다는 말은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고, 비판적으로 사유한다는 것은 늘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거예요. = 한나 아렌트 =
안녕하세요?
9월 27일 모임에서는 2시간 동안 토의토론만 진행하였습니다. 구본권에서 커즈와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비판적 사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월에는 로봇시대 이야기를 기반으로 추가로 읽어보면 좋은 책들과 인공지능 관련한 영화들을 몇 편 추천합니다. “트렌센던스” 영화는 특이점이 온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며 “허(her)”는 인공지능과의 사랑을 주제로 다룬 영화입니다. 마지막 반전이 정말 충격적이죠.
“4차산업혁명”과 “특이점이 온다” 도서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인공지능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필독도서는 아니니 부담 갖지 마시고, 가볍게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좋은 영화와 함께 따뜻한 10월 보내시기 바라며 김수환 교수님의 특강도 기대해 주십시오. 25일날 뵙겠습니다.
(10월에는 2주차 모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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